▲가족친화인증기업 금리우대 협약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세은기자] 경북농협은행(본부장 금동명)은 7.7.(수)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와 『경북 가족친화인증기업 금리우대 협약』을 체결하고, 『일과 생활의 양립』 및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경북농협은행은 이 협약을 통해 경북 가족친화인증기업(106개사)에 저리의 자금지원 및 무료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과 생활의 양립이 가능한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하였다.

농협은행은 최근 사회적경제기업, ESG경영기업 등 사회적 책임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는 기업에 대해서도 저리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금동명 본부장은 ”앞으로 가족친화인증기업은 물론 사회적기업 및 ESG경영기업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세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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