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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전국 최고의 청정 환경 유지 위해 재활용품 집중수거 실시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집중수거 기간으로 선정, 재활용품 수거를 적극 독려할 계획
▲전국 최고의 청정 환경이라고 알려진 청송군의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청송 윤세은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전국 최고의 청정 환경을 유지·보존하기 위해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폐건전지·종이팩 등 재활용품 집중수거에 나선다.

폐건전지·종이팩 교환사업은 폐건전지와 우유팩·두유팩·주스팩 등 종이팩을 모아 읍·면사무소 및 환경축산과로 가져가면 새 건전지와 두루마리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으로, 군은 분리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재활용률이 낮은 폐건전지와 종이팩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연초부터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수거 기간 동안에는 공동주택, 학교, 공공기관, 병원,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전단지 배부 및 홍보 활동을 펼쳐 재활용품 수거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제고시켜 나가면 환경오염 예방과 중요자원 회수의 일석이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산소카페 청송군의 깨끗한 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세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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