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상주
상주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는 발명·메이커 교육” 개최
▲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_화동중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교육지원청 부설 상주발명교육센터는 7월 9일부터 15일까지 화동중학교와 낙동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는 발명·메이커 교육”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창의·발명교육 지원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발명진흥청에서 지원하고 상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교육이다.

올해는 상주 관내 2개 중학교의 32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육은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는 발명·메이커 체험”이라는 주제로 생각을 현실로 구현하는 발명 기법과 다양한 발명사례를 보여주며 발명이 우리 생활에 가까이 있음을 이해하도록 했다.

2021년 7월 9일부터 12일까지 화동중학교 전교생 25명의 학생들에게는 수학, 과학, 미술 교육이 융합된 “빛을 담은 거울 상자 만들기, 빛을 나누는 분광기, 라틴 방진 냄비 받침 만들기”, 선택형 프로그램으로 “드론 운용 및 드론 축구,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총 12시간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2021년 7월 14일부터 이틀간 낙동중학교에서는 “3D 펜 작품 제작, QR코드 페이스 스탬프 제작”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으로 창의적 사고 역량과 심미적 감성 역량을 기르고, 4차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해보는 수업으로 이틀동안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현오 상주발명교육센터장은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통해 교외·소외지역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가 주어져서 많은 학생들이 발명·메이커에 관심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