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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2021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미래 직업에 대한 다양한 독서활동 결과물 전시 및 연극 공연 진행
▲2021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_미래직업연극체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지난 31일 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 살아있는 전시회를 펼치며 ‘2021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마무리했다.

이날 전시회는 어린이들이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탐구한 미래 직업에 대한 다양한 독서활동 결과물을 전시 형태로 소개하고, 미래 직업을 연극으로 만들어 무관객 공연으로 발표해 봄으로써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전시회가 됐다.

모든 과정은 영상으로 기록하여 SNS를 통해 참가학생과 부모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전시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가족 단위로 관람토록 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발표회의 아쉬움을 달랬다.

‘2021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대상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에 구미도서관과 지역 예술단체 ‘예술로’가 공동으로 신청한 사업이 선정되어 초등학생 1~4학년 을 대상으로 지난 3개월간 운영해왔다.

‘토미와 함께 하는 미래 탐험’이란 주제로 운영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구미시 캐릭터‘토미’와 함께 지역을 새롭게 인식하고, 다양한 미래 직업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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