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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2021 금욜로 시리즈 개최국내 최고의 연주자, 국내 최초의 오르간 트리오가 들려주는 가장 화려한 사운드!
▲ 2021 금욜로 시리즈 <Trio Works> 공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8월 27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1년 금욜로(金YOLO)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Trio Works>를 개최한다.

‘금욜로(金YOLO) 시리즈’는 기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되어있는 ‘문화가 있는 주간’으로 확대됨에 따라 공연에 대한 수요가 많은 금요일을 택해 신조어 YOLO를 차용, ‘금요일에 이루어지는 나만의 공연’으로 콘셉트를 잡아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30일 <첼로가야금>을 시작으로 7월 2일 <뉴트럴리비도×멜팅사운드>, 8월 27일 <Trio Works>, 10월 29일 <키즈콘서트>까지 총 4회 구성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번에 출연하는 <Trio Works>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르간 트리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주자들인 기타의 찰리정, 하몬드 오르간 연주자 성기문, 드럼 연주자 오종대가 2018년 결성한 팀이다.

1950년대부터 시작된 전형적인 재즈 트리오 편성인 오르간 트리오는 베이스 역할을 같이하는 하몬드 오르간과 기타, 드럼의 구성으로 다이내믹한 솔로와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다.

포항문화재단 박창준 문예진흥팀장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최소한의 문화 향유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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