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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행복한 독서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독서의 달’ 행사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하며 홍보, 행사, 체험, 강연, 전시 등 8개 분야에서 총 18개의 행사를 진행한다.
9월 독서의 달 주요 행사로 신규 가입 회원 및 자료 대출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가방’ 및 ‘자석 책갈피’증정, 행사기간 중 9일간 매일 9번째 대출자에게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운영한다. 그리고 ‘내 마음 속, 책 한 줄’,‘가죽카드지갑 만들기’, ‘펄러비즈 열쇠고리 만들기’등을 운영한다.
특히, 9월 3일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나태주 시인 초청 특강’은 지역주민의 마음의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미성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행복한 독서문화 정착 및 지역사회의 책 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모든 독서문화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지침을 지키며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cg)를 참조하거나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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