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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점촌상권 라이브커머스 특가판매 나서!경기침체 극복 및 점촌상권의 온라인 시장 진출
▲ 점촌상권 라이브커머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경기침체를 극복하고자 점촌상권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점촌 맛집들이 라이브커머스로 특가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소비와 온라인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점촌 상권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을 키우고 상인역량을 강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3시에 유튜브 채널 ‘점촌점빵TV’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점포별 4~5만원대의 세트상품을 구성하여 50% 특별할인, 점포당 50개 한정판매를 계획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점포는 총 9개로 미성레스토랑, 라이스앤미, 청기와감자탕, 남안골두부, 라임스토리, 원할머니보쌈, 블랙몬스터&돈떡, 커피별아저씨, 쪽갈비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문경시 상권르네상스사업 관계자는 “점촌상권의 온라인 판매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향후 보다 다양한 상품 구성과 품질향상으로 고객만족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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