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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명품농업인대학 수료식 개최농업전문 인력양성 목표, 사과·포도과정 45명 수료
▲ 군위명품농업인대학 수료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은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군위명품농업대학 사과·포도과정 45명이 수료식을 가졌다.

매년 운영되는 군위명품농업인대학은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사과반과 포도반 2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4월 8일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24회 112시간의 전문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작년부터 이어온 코로나 19확산의 여파로 늦은 입학식을 가졌으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배움에 대한 의지와 신념을 가진 교육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교육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이번 학사과정은 사과 신재배기술과 군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샤인머스켓 재배기술을 비롯한 분야별 체계적인 핵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농업인의 경영 마인드 함양은 물론 지역농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역할과 자질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교육생들의 농업인대학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경쟁력과 전문성 확보에 집중해 군위농업의 전문성과 지역 농업의 선도자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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