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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 기후위기 대응·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 홍보
▲ 기후위기 대응·코로나19 극복 캠페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는 지난 10일 문경시 점촌3동 영강체육공원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알리고, 하나뿐인 지구와 미래세대를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다가오는 추석 모임 자제 및 마스크 쓰기 가두 홍보를 병행했다.

공원 내부와 영강 하천변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당 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기도 했다.

손국선 협의회장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휘위기를 우리 모두 인식해 생활 속 기후위기 대응을 적으로 동참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자”며, “곧 다가올 추석, 우리 회원과 주변 분들에게 알려 모임자제,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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