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자유학기 연계 진로체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9월 17일과 9월 24일 관내 중학교 1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 ‘2021 자유학기 연계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연수 강사 양○○은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도마만들기와 컵받침대만들기를 지도했고, 강사 김○○은 포토샵을 활용하여 티셔츠와 컵에 학생 스스로 디자인 한 그림을 출력했다.

진로체험에 참가한 김○○ 학생은 “자유학기 연계 진로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제대로 알고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진로 준비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경교육지원청 정진표 교육장은 “자유학기 연계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하여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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