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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치매극복주간’ 운영으로 치매인식개선 앞장서제14회 치매극복의날을 맞아 9월 10일부터 2주 간 운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9월 21일 제14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 간 ‘치매 극복 홍보주간’을 운영했다.

이번‘치매 극복 주간’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봉화군,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9월 14일, 17일 양일 간 춘양·봉화장터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치매 조기검진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치매예방교실 참여자와 함께 치매극복 챌린지 동영상을 촬영하고, 관내 LED전광판 치매극복 홍보영상 게재 및 치매 조기검진 홍보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비대면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치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손병규 봉화군 보건소장은“코로나19로 다양한 대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이번 치매극복 홍보주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인식 개선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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