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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테마여행 10선 선비이야기여행 참여시설 모집숙박, 체험, 연계 관광 상품 구성이 가능한 시설로 대구, 안동, 영주는 한옥과 고택, 문경은 양조장 시설 주요대상
▲선비이야기여행 여행자 플랫폼 모집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테마여행 10선 선비이야기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와 함께 침체에 빠진 관광 산업 촉진을 위해 선비이야기여행 여행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위한 참여 시설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비이야기여행 여행자 플랫폼 구축 사업은 오프라인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관광객들의 정보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플랫폼 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관광상품을 제작 유통하여 지역경제 및 3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플랫폼 시설 대상은 3권역에(안동·영주·문경·대구) 소재하고 숙박, 체험, 연계 관광 상품 구성이 가능한 시설이어야 하며 대구·안동·영주는 한옥과 고택, 문경은 양조장 시설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공모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모집기간은 9월 28일(화)부터 10월 10일(일)까지이며 최종 선발자는 10월 13일(수)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에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한옥, 선비, 전통주, 역사 스토리 등을 기반으로 한 체험프로그램과 키트가 제공되며 플랫폼과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기간 동안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홍보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지속되는 코로나19 속 답답했을 관광객들의 여행 욕구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안전하고 재밌는 선비이야기여행권역, 경북 여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로 침체된 여행업계에 희망찬 새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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