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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시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생 문화활동 지원’ 공모 사업 선정새로운 문화자원 개발 및 젊음의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는 기회 제공
▲ 라이브인 동국 2020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2021년도 경주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생 문화 활동 지원” 공모 사업에 서 4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경주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주 시민들의 단절된 문화 활동을 지역 대학생들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새로운 문화자원을 개발하고 대학생들에게는 젊음의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음악동아리 ‘BUC’, ‘동국음악회’, ‘소리창고’와 댄스동아리 ‘유로스’ 등 총 4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선정된 동아리는 오는 11월 6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황성공원의 타임캡슐공원 옆 무대에서 합동 공연을 펼친다.

김억조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동아리 학생들의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학생들은 대학 시절 좋은 추억을 남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해에도 ‘경주시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생 문화활동 지원, 대학생 봉사단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라이브인 동국 2020’ 공연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한 바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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