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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벼 수확기 농가 소득 안정 자금 지원수확기 벼 수매 무이자 자금 2200억원 지원
▲농가현장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원활한 매입으로 쌀 판매확대 및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하고자 무이자 자금2200억원을 지원한다.

경북농협은 지난 5년간 1조원의 벼 수매 지금을 지원하여 왔으며, 이 자금을 바탕으로 수매가격 확정 전, 수매농가 대상으로 우선지급금을 지원하여 벼 재배 농가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매가격 확정 후 출하 농가에 벼 수매대금을 정산하여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금년 경북의 벼 재배면적은 전년(9만7257ha)보다 1420ha 감소한 9만5837ha로 조사되었으며, 올해 벼 작황은 10월 기상 상황과 병충해 발생에 따라 유동적일 것으로 보여진다.

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은 “적정한 벼 매입가 결정과 농가출하 희망 물량을 최대한 매입하여 수확기 수급 안정 및 농가소득 지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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