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전문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평생교육원 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10월 18일 부터 11월 4일 기간 3회에 걸쳐 직업교육 훈련생 30명을 대상으로「직업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직업전문교육」은 국비사업인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의 마지막 교육으로 경력단절여성이 취업 시 갖추어야 할 태도 및 직업 적응 능력 제고를 위한 의식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10월 19일에는 권혜미 대표의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기본소양을 제고하는 「직무소양 교육」, 10월 26일에는 고아라 대표의 취업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교육인 「취업준비 교육」, 11월 4일에는 최병철 교수의 「사회적 경제가치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직업교육 훈련 과정 수강 중 활력이 되는 즐거운 강의를 마련해준 것을 감사드리며, 취업 전선에 나가기 전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사회진출의 자신감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새일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021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6개 과정이 선정되어 상반기에 4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하반기 2개 과정「자동차 스팀 클리닝 전문가 양성과정」,「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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