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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36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여성의 잠재능력개발과 유능한 여성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운영
▲청도여성대학 개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8일 각남면 면민회관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군의원, 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대학동창회장, 여성대학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1987년 개설 이후 3,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청도여성대학은 여성의 잠재능력개발과 유능한 여성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운문면 여성대학을 3월에 개강한 데 이어 각남면 여성대학까지 개강함에 따라 그동안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리더가 갖춰야 할 교양과 문화, 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12월 10일까지 총15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을 해소하기 위한 명사초청 특강도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여성들의 사회 참여와 교육을 주도하여 우리군 대표적인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여성대학을 통해 학창시절의 행복했던 추억도 되돌아보고 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배워 진정한 여성리더로서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데 앞장 서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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