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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1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매입 개시오는 26일까지 정부매입에 나서
▲청도군, 2021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매입 개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 (군수 이승율)은 2021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에 대하여 지난 16일 청도읍, 화양읍, 이서면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정부매입에 나섰다.

올해 청도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 삼광벼 2개 품종으로 건조벼 매입계획량은 40Kg 기준 19,334포대이며, 산물벼 30,036포대는 서청도농협 및 유천RPC에서 이미 매입 완료했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21년 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이다.

공공비축미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 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으로 3만원(40kg기준)을 지급하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매입을 위하여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검사장 내 모든 인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을 위해 사전준비를 철저히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산물벼 건조비 및 포장재 등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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