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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주민인식개선 홍보 및 교육, 당뇨합병증 예방 검사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어도 자기 혈관 숫자 알기는 지금부터
▲청도군,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주민인식개선 홍보 및 교육, 당뇨합병증 예방 검사ⓒ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주민인식개선 홍보 및 교육, 당뇨합병증 예방 검사를 실시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이 되며,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어 질병 유병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이에 따른 사망률도 증가하는 만큼 당뇨병과 고혈압에 대한 주민 생활습관과 인식 개선, 적절한 치료가 필요했다.

군은 고혈압과 당뇨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각 읍·면사무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2,327명에 대하여 고혈압, 당뇨, 당화혈색소, 미세단백뇨 검사 등 개인별 예방관리 교육과 검사를 실시했고, 건강에 위험요인이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병원 검사를 안내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합병증을 유발시키는 만큼, 군민께서는 생활습관 교정이나 약물치료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니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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