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구미
LG디스플레이, 15년째 이어진 연말 지역 소외계층 돕기구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기탁
▲LG디스플레이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12월 1일, 구미시 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구미지역 장애아동 어린이집 3개원(사랑터,하늘,은광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꿈나무 예체능 교실’의 프로그램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의 시설안전 관리 및 이용자 편의시설 보강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LG디스플레이는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희망을 나누며 함께 더불어 사는 따듯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2007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15년째 매년 3,000만 원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또 올 해에는 구미 지역 청년층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바리스타 전문 자격증 취득 및 취업 교육을 지원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소양 교육을 지원하여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아동권리보장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물품과 상담치료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후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