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최진구 기자] 대구시 취수원다변화 범시민 추진위원회(이덕천대표)는 지난2일 14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는 권영진(대구광역시장),강은희(대구광역시 교육감),김대현(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홍석준 국회의원,상효상 前)국회의원 등 200명 정도 참석하여 경과보고 및 표장패 수여식을 가졌다.
대구 취수원 다변화 범시민 추진위는 2018년 6월 낙동강 과불화화합물 사고 이후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대구 물 문제를 시민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2018년 9월17일 취진위을 결성했다. 추진위는 대구의 물 문제에 관하여 환경부 장관 면담 등 안전한 취수원 확보을 위해 대시민 캠페인도 전개 하고 구미지역 주요인사를 방문 면담을 계속 추진 중이다.
국제i저널 최진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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