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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깨끗한 축산농장」 현판 전달축산악취와 환경오염 없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
▲ 농림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 현판 전달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흐 기자] 상주시는 8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신규 지정받은 축산농장 2개소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장은 청리면 부성농장, 흥각동 송운농장이며, 상주시‘깨끗한 축산농장’은 총 58개소로 늘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축산농가의 자발적 노력으로 축산악취와 환경오염 없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유효기간은 5년으로, 반기별 1회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유효기간 마지막 연도에 농가의사에 따라 재평가하여 인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은 최근 악취 민원 증가에 따른 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축산업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모든 축산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확대에 동참해 달라고”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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