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군위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평화통일시민교실'202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 평화통일 시민교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2일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안보단체협의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시민교실”를 개최했다.

전현준 교수 강연은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전략적 선택”이란 주제로 국가 전략과 한반도 안보환경을 이해하고 최근 남북변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통일전략을 인식하고, 전쟁을 방지하는 방법 등을 통해 남북간 평화공존이 사실상 통일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평화통일 한줄생각 우수상자인 군위군 지역대 민승환은 “통일은 코로나이다 왜? 코로나를 극복해야 우리의 안전한 일상이 오듯이 반드시 평화통일이 되어야만 우리민족의 생존과 번영이 온다”며 평화통일을 하면 좋은 한반도의 장점을 말했다.

평화통일 시민교실에서 이우석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은 “반드시 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어떤 과정과 방법과 형태가 좋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립 근거로 둔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으로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등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코자 1981년에 출범한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