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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취업률 보이는 김천대!최근 3년간 평균 70.9%의 우수한 취업률 달성
▲ 김천대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학알리미의 2021년도 취업률 공시자료에 따르면 대구ㆍ경북지역 21개의 4년제 대학 졸업생 평균 취업률이 지난해 보다 2.2% 낮아진 평균 55.7%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김천대학교가 대구ㆍ경북지역 4년제 대학 졸업생 평균 취업률보다 14.0%나 높은 69.7%로 포항공대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또한, 2017년 공시 기준 대구ㆍ경북 4년제 사립대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한 이후, 최근 3년간 평균 70.9%의 우수한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처럼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김천대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위한 취업·창업지도 전담교수제도, 졸업생들을 위한 취업현황 관리 교수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학생·학과 맞춤형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매년 취업캠프와 취업관련 경진대회, 졸업선배 초청특강, 전공별 취업특강, 기업 직무분석 및 역량개발, 진로설계와 직업탐색프로그램, 1:1 취업 심층 컨설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AI·VR 모의면접 등 다채로운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대학교는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4만 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전국에서 간호·보건계열 학과를 가장 많이 보유한 4년제 대학교로 우수한 국가시험 면허 취득률과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2017년 기준 임상병리학과의 경우 국가고시 97.1%의 합격률을 달성했고, 전국 최상위권의 졸업생 취업률을 기록했다. 간호학과의 경우 3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98.7% 이상, 2019년 공시자료를 기준으로 취업률 91.1%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치위생학과는 2020년 국가고시에서는 전국 응시자 5,689명 중 수석을 배출하였으며, 많은 학과에서 전국 평균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한편, 김천대학교는 2019~2021년 3년 연속 김천시 청년 CEO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청년 기업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김천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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