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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 작은 모래알로 만들어지는 멋진 이야기영주가흥초병설, 샌드아트 체험 실시
▲ 영주가흥초병설, 샌드아트 체험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순호 기자] 영주가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소양자) 2월 10일(목) 찾아오는 샌드아트 체험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실시하였다. 유아들은 모래로 재밌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기대하였다.

샌드아트 공연은 작은 모래알로 그리는 하나의 이야기로, 이 날 찾아오는 샌드아트 체험은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유아들이 직접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통하여 감수성과 상상력을 증진시키며 내적인 마음의 치유 시간을 가져 보았다.

만 4세 알찬반 김○○는 “모래로 보는 동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샌드아트 해보고 싶어요.” 라며 소감을 말했다.

소양자 원장선생님은 “모래는 유아들의 정서발달에 매우 좋은 놀이재료 중 하나이다.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를 통해 작은 모래알로 그림을 그려보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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