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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 자전거 도시 상주 위상 높여!2022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종합준우승 달성
▲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2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개최된 2022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달성하여 자전거 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개인도로 2위(장수지), 개인도로U23 1위(김민정), 크리테리움 3위(김유리), 크리테리움U23 3위(김민정), 개인도로 단체2위, 크리테리움 단체2위를 하며 종합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2003년 창단 이래로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해 왔으며, 전력강화를 위해 동계 강화훈련에 매진했다.

올해 첫 사이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주시청 실업팀은 다가오는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를 대비하여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상주시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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