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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 2022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 금상 수상영천여자고등학교 창의력 산실로 자리매김

▲ ‘2022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 금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순호 기자] 영천여자고등학교(교장 허영선)는 2월 19일(토)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 참가하여 프리즘(Pri-sm)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창의적인 문제해결과 팀의 협력활동을 통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창조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개최한 이 대회에서 1학년 학생 7명과 지도교사 김은경으로 구성된 영천여자고등학교‘프리즘(Pri-sm)’팀은 ‘도전과제와 즉석과제 분야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대회준비 동안 연습장면을 촬영한 NG 영상도 모든 팀에게 웃음을 선사하여 NG 영상 우수상도 받았다.

이번 대회의 고등학생 부문 도전과제B(과학원리분야)의 주제는‘상세 정보’이며 프리즘(Pri-sm)팀은 ‘현미경으로 본 마이크로 세상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물건’을 아이디어로 착안하여 과학적 원리가 깃든 스토리와 시나리오를 구성하였고, 창의적인 공간 배경과 도구, 의상을 제작하여 공연하였다.

과학원리를 바탕으로 순발력과 창의력을 테스트하는 ‘즉석과제’에서는 실시간 줌(Zoom)으로 경연을 펼쳤는데, 팀의 협동활동을 통해 ‘공동연구, 협동과 창의, 의사 소통과 문제해결력’을 발휘하여 성공적으로 과제를 완수하였다.

□ 이번 대회에 참가한 ‘프리즘(Pri-sm)’의 던몰리 학생은“과제를 수행하면서 브레인스토밍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면서 상상과 도전·팀웤으로 과학적 탐구력과 실생활의 문제해결력이 증진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으며 또 박서진 학생은“우리 팀의 스토리를 공연으로 표현하기 위해 배경, 의상, 음악 등 창작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의견을 모아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배려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아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과 영상 편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허영선 교장은“올해도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대회 참가를 위해 애쓰신 지도교사 선생님과 꿈과 끼를 발산한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작년과 이번 대회를 통하여 지역 사회에 창의력으로 미래를 이끄는 영천여고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격려하였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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