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순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김정연)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와 설레는 새 학기 북큐레이션 행사를 운영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지정해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는 1인당 5권의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늘려 10권까지 대출해주는 행사로, 대출 기간은 기존과 같이 14일이다.

2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인 북큐레이션은‘예천도서관과 함께 해요 설레는 새 학기’를 주제로 새 학기 적응을 위한 교육과 관련된 일반 도서 8권과 아동 도서 8권 등을 전시한다. 추천 도서는 종합자료실에서 전시하며 대출도 가능하다.

김정연 예천도서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문화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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