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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에 총력관내 농가 대상 8대 방역시설 점검 등 ASF 방역에 총력 대응
▲돈사내부 소독사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봉화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일 경북 상주시, 10일 경북 울진군의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검출됨에 따라 봉화군이 유입 차단에 나선 것이다.

봉화군은 오는 28일까지 관내 21농가를 대상으로 차단방역을 위한 8대 방역시설 점검을 실시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매일 전화예찰과 함께 ASF 발생 정보, 방역수칙을 문자(SNS)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하며, 봉화군 방역차량과 안동봉화축협의 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을 이용해 양돈농장 진입도로와 농장주변 소독을 매일 실시해 ASF 방역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서는 농장 자체의 차단방역이 중요한 만큼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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