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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NO! 청렴결의 ON!’칠곡교육지원청, 3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 및 청렴다짐 서약식 실시
▲ 칠곡교육지원청, 3월 소통·공감의 날 및 청렴다짐 서약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순호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3월 2일(수)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2대 최원아 교육장 취임식 및 3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진행됐다.

행사는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시작으로 신임 최원아 교육장의 약력 소개와 취임사 그리고 3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 직원을 소개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탁금지법을 준수하고 청렴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청렴다짐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서약식에서 전 직원은 법과 원칙 준수, 청렴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금품․향응․편의제공 근절,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서약했다. 평소에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이 이번 청렴 선서와 서약으로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짐으로써, 깨끗한 공무원의 자세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신임 최원아 교육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국의 고장 칠곡에서 함께하는 칠곡교육지원청으로 교직원 간 소통과 협력, 배려와 존중으로 학부모 및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감, 지원 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개인적인 영광과 더불어,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일선 교육현장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히고, 덧붙여 “부정부패를 없애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공직자의 자세”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우리의 결의가 공직을 마무리하는 그 날까지 지켜지도록 힘쓰자”라고 전 직원을 독려하며 행사를 마쳤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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