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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개시이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실시
▲영천시청 전경사진ⓒ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는 올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이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이달 7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공서비스·환경정화·지자체역점사업 등 16개 사업장에 30명을 배치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이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책일자리사업장과 지역유휴공간 및 시설활용 사업 등 15개 사업장에 50명을 배치한다.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임금은 시간당 통상시급 9,160원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 근로조건으로 제시한 주간 근로일수를 개근한 사람에게 주 1회 유급휴일,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가 부여된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 미취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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