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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방역일자리사업 3월 14일부터 실시공공일자리 제공하고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하여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3월 14일부터 실시한다.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지난 2월 21일부터 2월 25일까지 5일간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총 50여명이 신청을 완료하였다.

심사 결과 18명이 선발되었으며 3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각 부서 및 읍․면에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 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생활방역 분야의 참여자를 별도로 선발하였으며 경로당 등 공중이용시설 방역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고령군은 매년 시행해오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등의 공공일자리사업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관내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체예산 49백만원을 투입하여「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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