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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기부연&결 유통, 코로나19로부터 학생안전을 위해 마스크 기부

[국제i저널=경북 이순호 기자] 연&결 유통(대표 손휘준)은 지난 3.11(금) 문경서중학교(교장 황희중)에 학생들의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KF-94 마스크 1,200장을 전달하였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속에서 약 2년을 어렵게 학교생활을 하며 보내고 있는 학생들은 최근,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더욱 확산되면서 힘든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 이에 연&결 유통은 마스크 유통 업체로서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KF-94 마스크를 선뜻 기부하였다.

마스크를 전해 받은 학생은 “올해는 작년보다 코로나가 변이된 오미크론이 닥쳐서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친구들도 꽤 있다. 그래서인지 새 학년, 새 학기가 왔는데, 활기가 예전 같지 않은 것 같다. 마스크만 믿고 학교생활을 하는데, 이렇게 독지가께서 KF-94 마스크를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학교생활을 더 적극적으로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 학기 열정적인 의지를 표명하였다.

학교의 한 교사는 “오미크론 확산세로 등교중지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학교에 등교한 학생이든 집에서 자가격리 하는 학생들이든 모두가 코로나-19에 대한 부담감과 걱정이 많아진 상황에서 마스크 기부 소식은 학생들에게 봄처럼 따뜻한 소식일 것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생각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분들을 보면서, 학생들 역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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