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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SW 의료기기 지원사업 신규과제 공고28일까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통해 대구지역 기업 대상 모집
▲홈페이지 공모화면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후남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2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화지원사업’ 신규과제 선정을 위해 지원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지난 14일(월)부터 이번달 28일(월)까지이며,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자세한 사업신청 내용 및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업의 제품화 기술개발이나 인허가, 임상시험,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구광역시에서 지원받아 케이메디허브가 운영하고 있다.

대구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업이나 업종 전환 희망기업이면 지원가능하다.

선정되면 23년 2월까지 분야별로 1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은 분야별 중복지원이 가능하여 기업별 최대 2억6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신청시, 케이메디허브 연계나 지역내 병원 및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에는 별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재단의 인프라 및 연구인력,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품화를 지원할 계획이다”며, “대구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업의 아이디어가 성공적으로 제품화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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