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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합니다!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경상북도와 고령군,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함께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 및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경상북도 이외 지역에 주소를 둔 청년을 대상으로 최종 4명의 예비창업가를 선발한다. 고령군에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은 이달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2500만원의 사업화자금 및 정착활동비와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한 판로지원과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고령군에 주소를 둔 청년을 대상으로 최종 2명의 예비창업가를 선발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4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15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1~2년차에는 창업지원, 3년차에는 청년 채용 시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북청년정착지원 홈페이지(http://gbstay.gepa.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창의적인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고령군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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