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교육지원청, 맞춤형 육상수업 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순호 기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은 2022년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육상수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업은 교육지원청 소속 육상 전임코치가 희망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지원하며, 코로나 시대에 떨어진 학생들의 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또한, 달리기, 점프, 던지기, 멀리뛰기, 지구력, 종합 달리기 등의 육상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운동수행과 체력 향상을 통해 건강 관리 실천 능력을 함양코자 한다.

김동욱 교육장은“육상 전문가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 지원을 통해 수업의 질 개선과 함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학생들의 참여도 증가 및 기능 향상으로 우수선수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