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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2 청년 취·창업 사업 출발!청년CEO 육성사업 및 1社-1청년 더 채용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 김천시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2022년도 ‘청년CEO 육성사업’, ‘1社-1청년 더 채용 지원사업’ 등 청년 사업에 대한 운영기관을 선정하고 금년도 청년 취·창업 사업을 시작했다.

운영기관 모집을 위하여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1일까지 공고 했으며 접수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적격자 선정 심사위원회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청년CEO 육성사업에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1社-1청년 더 채용 지원사업에 김천상공회의소가 각각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천시는 「청년CEO 육성사업」을 통해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업 초기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년 창업을 지원하며, 「1社-1청년 더 채용 지원 사업」 추진으로 취업캠프, 취업 특강 및 지역기업과 청년 채용을 연계하여 기업의 만성적인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여 청년 고용절벽을 해소하는 등 청년의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환 일자리경제과장은 “다양한 청년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유관기관 연계협력 등을 통하여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함과 동시에 전국의 우수한 청년들을 유입함으로써 활기찬 김천, 청년이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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