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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각장애인 족구 교실 개강안동시 용상 족구장에서 ‘2022년 안동시 청각장애인 족구 교실’ 열어
▲2022년 안동시 청각장애인 족구 교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는 ‘2022년 안동시 청각장애인 족구 교실’을 오는 4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안동시 용상 족구장에서 개강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평소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기획됐다. 총 24회 매주 2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김화섭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장은 “2022년 안동시 청각장애인 족구 교실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각장애인들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포츠에 참여 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는 이 외에도 볼링 교실, 골프 교실 등의 체육사업과 연중 수어교실 개강, 동료상담 사업 등을 실시하여 청각·언어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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