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창업/노동 대구시
대구 동구청, 청년창업기업 업무협약식 개최지난 5일 14개 청년창업기업과 업무협약식 개최
▲청년창업기업 업무 협약식ⓒ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2022년 ‘동구 창업 연결고리 사업’을 통해 동구의 청년창업기업을 지원하기로 한 것.

동구에서 창업 7년 이내의 청년기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연 1천5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6개월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교육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을 성실히 이수할 경우 2023년에 신규 채용하는 청년의 인건비 연 2천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동구청은 공개모집과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및 구강용품 정기구독 서비스, 식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4개 기업을 선정했다.

5일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선정된 청년창업기업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개인 기업 차원뿐 아니라 동구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청년창업의 성공적 선례를 만들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