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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청도도서관, 재능나눔 그림책 읽어주기 운영작은 나눔 큰 기쁨, 자원활동가 재능 기부 문화 확산

[국제i저널=경북 임가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미성)은 4월부터 11월까지 청도군 소재 유치원 6개원, 초등학교 3개교에서 ‘재능나눔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능나눔 그림책 읽어주기’는 자원활동가 선생님들이 유치원 및 학교에서 주 1회, 연령에 맞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 전문가로 활동중이신 자원활동가 선생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올해는 자원활동가 8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림책 읽어주기는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자원활동가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재능 기부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2월까지 모집된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3월 24일 오리엔테이션 및 역량 강화 특강을 가져, 자원활동가에게 그림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개인 역량을 키웠다.

김미성 청도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보며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주인공의 감정을 느껴보는 경험을 통해 그림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재능나눔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가영 기자  boslna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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