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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특성화 활동으로 꿈과 끼를 키워요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임가영 기자] 남율유치원(원장 김군희)은 2022학년을 시작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방과후과정 특성화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다.

학부모 만족도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유아체육, 다문화언어, 유아음악(바이올린, 코앤코)등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특성화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특성화 강사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하고, 특성화활동에 사용하는 자료도 소독과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각 활동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보이며 즐거워 하였다. 남색반 OO은 “다문화언어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좋아하였고, 보라반 OO은 “처음에는 활을 잡는 게 힘들었는데 바이올린 소리가 나니 자꾸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라며 악기연주에 관심을 보였고, 초록반 OO은 “여러 가지 도구로 체육활동을 하니 땀도 나고 기분이 좋아져요” 하며 특성화활동을 또 언제 하는 지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군희 원장은 “유아들의 수준을 고려한 양질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의 창의적 사고능력을 증진시키며 학부모의 특성화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사교육비 절감에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가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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