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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탄소중립 기후환경 사진전!기후위기 심각성 고취 위한 “2050 탄소중립 더 늦기 전에” 사진전
▲ 기후환경 사진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2050 탄소중립 더 늦기 전에’ 사진전을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상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운동으로 확산 유도를 위해 기획됐다.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려 조금 밖에 남아있지 않은 위태한 얼음위에서 새하얀 북극곰의 힘겨워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는 사진 총 20점이 전시된다.

이 행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1일 문경시를 시작으로 18일 구미시, 25일 상주시에서 각 1주간씩 기후환경 사진전을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하고 있는데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운동으로 확산을 유도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사회전환을 위한 자발적인 주민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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