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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최인희 의원, 「북삼읍 불법주차 해결방안 모색과 공영주차장 설치」 자유발언4월 26일에 열린 제8대 마지막 임시회인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칠곡군의회 최인희 의원, 「북삼읍 불법주차 해결방안 모색과 공영주차장 설치」 자유발언ⓒ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칠곡군의회 최인희 의원은 4월 26일에 열린 제8대 마지막 임시회인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북삼읍 불법주차 해결방안 모색과 공영주차장 설치」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먼저 북삼읍 불법 주차 해결방안 모색과 관련하여 “현재에도 여전히 주민들은 대형화물차의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을 호소한다”며 “(단속)홍보는 지난 1년간 계속했다고 판단되기에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강조했다.

이어서 “그간 대형차량 주차 단속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폄훼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담 인력 확충하는 등, 장기적으로 강력하게 단속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며

또한 “불법주차 원인으로 차고지의 부족도 있어 시가지에서 접근성이 양호한 북삼 고속철도 하부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집행부서에 촉구했다.

그리고 북삼읍 공영주차장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북삼읍사무소의 주차장은 평일 낮에도 만차로 민원인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실정”이라며, “현재 주차장 현황을 보면 왜관읍의 경우 27개소, 석적읍은 9개소지만 북삼읍은 3개로 인구수를 감안하더라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집행부서에서는 주민들의 불편을 헤아려 주기를 바란다”는 발언을 끝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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