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의료·건강·식품 문경
문경시, 「22, 문경 안심식당」 지정 운영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300개소 추가 확대 지정 예정
▲ 문경 안심식당 스티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22, 문경 안심식당」 300개소를 추가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22, 문경 안심식당」은 문경에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며, 신청기간은 9월 30일까지 상시로 모집한다.

지정기준은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영업장 소독,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총 5가지이며 모든 기준을 준수 해야 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덜어먹는 용기와 수저 포장지 등의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문경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이용해 홍보할 예정이며 포털사이트에서도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 식당”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문경시청 위생방역과 위생정책담당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정길라 문경시 위생방역과장은 “관광명소인 문경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이 더욱 필요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도록 음식문화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