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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중학생 선수 전국소년체전 출전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중학교 186교 1,173명 출전
▲제51회 전국소체 사전 경기인 체조 경기 사진ⓒ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5월 28일(토)부터 31일(화)까지 4일간 경상북도(주 개최지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중학교 186개교 1,173명(임원 378명, 선수 795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개최된‘2022 경북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초등 21종목, 중학교 36종목의 경북 대표로 선발된 학생선수들은 지난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다 메달 획득의 성적을 이어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왔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참가 학생들의 우수한 경기력 발휘를 위해 지난 4월 25일(월)부터 5월 20일(금)까지 한 달간 적극적으로 현장을 지원했다.

경북지역 대표로 선발된 종목별 795명의 선수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왔다.

특히 지난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사전 경기로 개최된 체조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엔데믹시대를 맞이해 유관중 경기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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