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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한마당잔치체육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친목의 장으로 자리매김
▲ 제19회 가족한마당잔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월 26일 복지관 전정 및 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가족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9년부터 복지관에서 개최한 체육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친목의 장으로 자리매김되고 있으며, 장기간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전환하여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노래자랑, 풍선 맞추기, 달고나, 슐런, 윷놀이 등 재미있는 게임과 어린이 놀이터, 스마트 재활치료, 마음톡톡, 이혈서비스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용인 김◯◯님은 “오랜만에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고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잔칫집에 온 것처럼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문 관장은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답답함과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였기를 바라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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