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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말에도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논다의성중, 영어체험활동 실시

▲ [의성중] 나는 주말에도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논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임가영 기자] 의성중학교(교장 장재익)는 5월 28일(토)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말문이 톡톡 터지는 2022 영어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맞춤형 체험을 제공하고자 수준별로 운영된 이번 영어체험활동은 학생들이 평소 수업 시간에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소재를 색다른 방법으로 제공해 높은 참여도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주말임에도 영어 활동을 하고자 참가한 학생들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Word Association’,‘What will happen next?’,‘Zombie Survival’활동과 한국과 미국의 팝을 소재로 한 프로젝트 활동 등으로 의사소통 중심의 실용 영어를 활용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하루가 이렇게 짧은 지 몰랐다. 원어민 선생님,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하다 보니 어느 새 영어를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됐다. 이제는 어디서든 영어로 의사소통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재익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이번 체험활동을 계기로 영어 의사소통에 자신감을 갖고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가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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