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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리빙랩 활동 보고회스마트안전공학부, 현장수업 통해 중대재해예방 개선방안 제안
▲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리빙랩 활동 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동국대 WISE 캠퍼스 스마트안전공학부 학생들이 지난 6월 15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결과보고서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발표회는 동국대 WISE캠퍼스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지난 4월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추진됐다.

동국대 WISE캠퍼스 스마트안전공학부는 재해조사분석 종합설계 수업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위험성평가 리빙랩 현장 수업으로 진행했다.

동국대 스마트안전공학부 3학년 김원빈 학생은 “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을 리빙랩 수업에서 확인하고 제출한 개선방안 보고서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또한 중대재해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더 의미 있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영찬 동국대 WISE캠퍼스 스마트안전공학부 학부장은 “위험성 평가를 위한 유해·위험요인을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또한 개선 아이디어를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식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표한 내용들을 현장에 반영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동국대 WISE캠퍼스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함께 발전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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