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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코로나 일상회복 기념 이벤트 실시‘코로나 bye, 학교가 쏜day’ 행사로 대학 구성원 3천명에게 응원
▲ 코로나 일상회복 기념 이벤트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혜 기자] 경북대학교는 최근 학내 확진자 수 0명을 기록하고, 코로나 일상 회복을 기념해 대학 구성원 대상으로 ‘코로나 bye, 학교가 쏜day’ 행사를 실시했다.

16일 경북대 북문 등 교내 7곳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학 구성원 3천명에게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제공했다.

경북대 3학년 황현우 학생은 “코로나19로 대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진짜 대학 생활을 하는 것 같다.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가 쌓였는데 학교에서 이런 이벤트를 열어 지친 마음에 위로와 응원이 됐다”고 말했다.

임상규 경북대 학생처장은 “코로나가 아직 완전 종식 선언이 되지는 않았지만 일상이 많이 회복한 것을 기념하고 또 코로나에 지친 우리 대학 구성원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커피 한 잔으로 작으나마 일상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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