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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 산·관·학 업무협약식지역의 실감미디어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
▲ 제1회 산관학 협의체 합동세미나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혜 기자] 계명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이 지역의 실감미디어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제1회 산관학 협의체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계명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은 6월 15일 아셀에서 백재성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장,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 김덕기 경북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상규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손영수 비대면정책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지역의 관련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실감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와 함께, 김덕기 경북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이 ‘대구‧경북의 미래 메타버스 방향 및 산‧관‧학 협력전략’, 백재성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장이 ‘클라우드 메타버스의 미래’를 주제로 현재 우리 지역의 현황과 앞으로의 준비사항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합동세미나는 실감미디어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협력 기반 산‧관‧학 선도모델 구축을 위한 것으로 2021년 12월 30일 협의체가 구성된 후 첫 합동세미나이다.

같은 날 세미나를 마친 후에 계명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3개 기관이 실감미디어 교육생태계 구축과 실감형 콘텐츠 확산을 통한 미래교육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학교 현장에 요구하는 다양한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서비스하고, 실감미디어 제작을 위한 인재 양성 및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감미디어 교육생태계 구축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증진 및 글로벌 인재 양성, 진로·직업교육 ▲실감형 교육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제작하고, 학교 현장에 서비스할 수 있도록 협력 ▲디지털 뉴딜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을 선도할 미래교육 모델 개발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서비스 ▲실감형 교육콘텐츠 제작 등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등을 약속했다.

임충재 계명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장은 “오늘의 행사로 대구 경북지역의 실감미디어 산‧관‧학 협의체가 더욱 견고해지고 자생과 상생, 그리고 후생의 첫걸음 내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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