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상주
상주고용센터 실업급여 업무 실시7월 1일부터 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편리하게 실업급여 수급 가능
▲ 상주고용센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고용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편리하게 실업급여를 수급할 수 있도록 실업급여 업무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상주고용센터에서는 구직자와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취업지원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수행업무가 한정됐었다. 이에 시민들은 실업급여 수급 신청을 위해 인근 시군의 고용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는 대국민 고용서비스 접점을 확대하여, 실업급여 업무를 중형고용센터인 상주고용센터에서 전면 실시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고용센)로 문의하면 된다.

최한영 경제기업과장은 “상주고용센터에 실업급여 업무가 추가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실업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실업급여 등 고용서비스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